페이퍼가든 눈과 봄 프린팅 쿠션커버

- Product information -

페이퍼가든 자체제작 라인, 블랙라벨 제품
눈과 봄 프린팅 쿠션커버를 소개합니다.
 
여러 디자이너 공동 아이디어의 만남 끝에,
눈과 봄 키친크로스 제품으로 출시하여
큰 사랑을 받아 이렇게 멋진

쿠션커버 제품도 소개하게 됩니다.

페이퍼가든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디자인한 작품이기에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눈이 오지 않는 바다마을에서
어릴 적 뛰어놀던 눈밭을 그리우며,
한편으로 1월 문턱에 서둘러 돌아오는 봄을
기다리는 이야기를 담은 레터링을 풀어냈습니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패턴방식이나

단색의 쿠션커버와 달리
페이퍼가든의 이야기를 직접 새겨넣은 디자인에

컬러와 재질, 모든 면에서

오롯이 페이퍼가든만의 감성을 담아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신중하게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그러한 정성들로 가드너 분들께는

더욱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며,  
일반적인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특별한 제품입니다.

2가지 디자인 중 첫번째, 눈과 봄 쿠션커버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가드너분들께서
사랑해주셨던 눈과 봄 키친크로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디자이너가 한줄한줄
직접 그려넣은 감성적인 느낌의

로즈마리와 그 옆에 나란히 풀어낸

프랑스어 레터링이 조화롭습니다.

또 다른 디자인의 서두른 봄 쿠션커버는
흐르듯 자연스럽게 쓰여진 손글씨가

테두리를 감싸주며,
봄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서둘러 다가오는 꽃 한송이를 더해주어
같이 어울려 춤을 추는듯합니다.

무난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고
린넨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의
베이지 바탕에 블루색상의 레터링을 더해주어

흔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담았습니다.

차분한 색감으로 다양한 컬러의 소파나

침대와도 잘 어울리고
린넨이 50%이상 함유되어 있어
여름에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리본을 묶어 사랑스러운 클로징 연출이

페이퍼가든의 시그니처 포인트입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느슨하게 묶어 늘어뜨리듯

네추럴하고 빈티지하게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레터링 소개-

 La neige et le printemps

Il ne neige pas souvent dans mon village marin.
J'adorais la neige blanche quand j'étais enfant.

Tu sais que quand la neige fond, elle devient noire?
Et tu le sais?
Il fait moins froid quand il neige

et trop froid quand la neige fond.

On est en janvier,
Mais j'attends déjà le printemps.

-해석-

눈과 봄
내가 사는 바닷마을에서 눈이 잘 오지 않아
어릴적에 하얀눈을 참 좋아했어

눈이 녹으면 까매지는 거 알지?
그리고 그거 알아?
눈은 내릴 때 따뜻하고, 녹을 땐 참 춥더라

지금은 1월인데
하지만 난 벌써 봄을 기다리고 있어

- Product design -

사이즈

48*48cm (50cm 쿠션 솜 추천)

*끈 클로징 제품으로 50cm 쿠션솜 착용 시 가장 예쁩니다.
추가옵션에서 프리미엄 쿠션솜 구매가 가능합니다.

(측정방법 및 위치에 따라 1~5cm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질: 린넨 55%, 코튼 45% 

제조국: 국내

- Product image -

- Det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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